Peer Review. 언제쯤?

대낮 연구실서 벌어지는 스트립쇼 - 디지털 시대, 디지털 리더 디지털타임스

연구부에서 동료 검토를 도입하기 위해서 2년에 걸친 준비기간을 거쳤다. 교육과 설득 그리고 시범 적용을 거쳐서 전면적 실시를 한지 벌써 3년째다. 3년 전에 동료검토를 시작할 때는, 아주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검토회의에서 자신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남들 앞에 낱낱이 들춰서 보이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못했다.
발표자는 검토 중간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토의는 언쟁 직전으로 번졌다. 그래서 팀장이 직접 검토회의에 참가하여 중재를 하곤 했다. 이제 우리 연구원들은 스트립쇼 무대에 올라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춤을 춘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에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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