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환의 생각 저장소
Free Software, Cloud Computing, and Troubleshooting
메모리카드 백업, dd, mount,...
디지털 카메라용 메모리카드에서 지워진 파일을 복구해야 할 일이 생겼다. 그런데 어쩌나? 이게 쉽게 끝나지 않네? 그래서 요 얼마 동안 별 짓을 다 해본다.
VM웨어, 야후 짐브라 오픈소스 이메일 사업부 인수
VMWare가 가상화를 바탕으로 한 IaaS 시장 뿐만 아니라 SMB를 대상으로 한 SaaS 서비스 영역에서도 뭔가 해보겠다는 뜻이 아닐까? 혹시 이미 이런 움직임이 있었나? 아차차… 이미 이루어진 SpringSource 의 인수? 결국, “인프라의 가상화"로 시작해서 “개발 플랫폼” 찍고 웹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까지 영역을 넓히겠다는?
유리처럼...
지난 “홀로 떠나는 여행“의 동반자가 하나 있었는데(엥? 혼자 떠나는데 동반자?), 김광석 형님의 “인생이야기” 앨범과 “노래이야기” 앨범이었다. 어찌하다보니 “인생이야기"를 더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중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GitHub Job Profile: 뭐랄까...
GitHub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일자리 찾기란다. 프로그래머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진화… 결국 SN은 일자리와 연결되는… 그런데, GitHub의 그것이 일반적인 인맥, Networking Service의 느낌과는 다른 것이, 이건 좀… 올 누드가 아닌가? … :-)
Looking for a Job? Let GitHub Help - GitHub
We think the code you’ve put on GitHub is an extremely valuable tool in finding you a great place to work, so now is the time to dust off the code you’re afraid to push and get people excited about it. Also, make sure you’ve filled out your profile information: your name, location, blog/website, and email. All of that information is going to be help you find work
클라우드 컴퓨팅의 SLA, 개념의 전환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것이 쓸만한 것인지, 과연 어디까지 어떻게 쓸만한 것인지"에 대해서 나 역시, 여전히, 고민이 많다. 관련 엔지니어로써, 그리고 사용자로써도 그렇다. 크게 두 가지 측면이 있을 것 같은데, 하나는 가용성, SLA의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자료의 안전과 보안의 관점이다.
조직, 조직력, 관계, 애착,...
잘 모르겠다. 요즘들어 나에 대한 믿음을 포함하여 많은 가치의 혼란 속에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조직과 나의 관계이다. 사실, 이런 고민을 하기엔 좀 늦은 나이인데… :-)
OpenNebula: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오픈소스 도구
“조금 복잡해 보인다"는 알량한 이유로 시험을 위해 설치만 한 후 방치해버린 서버 가상화/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 하나 있는데, 그 “알량한 이유"가 합당치 않으므로… 다시 기억을 되새긴다. 물건일 것 같다. 언제든 꼭 확인하라.
Eucalyptus, Private Cloud, NASA,...
Eucalyptus에 관한 이야기 몇 개 더.
Eucalytpus and Ubuntu Linux
알려진 바와 같이, 우분투 리눅스의 새 버전인 9.10 Karmic Koala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Eucalyptus를 포함하고 있다. 캐노니컬의 진로를 보여주는 예이자,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의 적절한 형태 중 하나. 유칼립투스는 제공하는 기능의 제한으로 인하여 사용을 보류하고 있지만, 분명 의미있는 솔루션 중 하나. 지켜볼 것.
소개: 아마존 웹 서비스의 새로운 식구, RDS
EC2, S3 등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는 Amazon이 이번엔 Relational Database 를 역시 “서비스로써” 선보였다. 깜짝 깜짝… 재미있고, 은근히 시샘도 나고… 그렇다.
환상적! Ruby on Rails를 위한 PaaS 서비스!
Ruby on Rails 개발자를 겨냥한 상용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이다. 대충 봐도 멋지네! 다음에 찬찬히 들여다보자.
Enomalism2, Open Source Virtualization Platform
산뜻한 디자인의 Web UI가 돋보이는 오픈소스 가상화/클라우드컴퓨팅 플렛폼이다. 상용 서포트 회사도 있고… Lab에서 얼마간 시험을 해봤는데, 단일 머신 환경이라서 썩 재미있는 실험을 하지는 못했다. 어쨌든 괜찮았던 기억.
Eucalyptus, Open Source CloudComputing Platform
가상화/클라우드컴퓨팅 프로젝트 중에서 근래에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이 바로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렛폼인 Eucalyptus이다. 대학 연구에서 시작하여 회사 설립까지 이어진 케이스 중 하나인가 보다. 특히, Canonical이 Ununbu의 표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점찍기까지 한… 그래서 한 번 더 처다보게 되는 그런 프로젝트다.
고 김대중 대통령 연설문 모음
1. 1969년 효창운동장 시국연설
김대중 전 대통령은 69년 7월 19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3선개헌 반대 시국 대연설회 열고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 음모에 대해 엄정하게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17분짜리인 이 원고를 10시간 이상 고민을 거쳐 작성하였다고 최근 회고한 바 있다.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당시 현장의 박수소리나 환호성 등이 충분히 전달되지는 않고 있으나, 당시 긴박했던 시대상황이나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읽어내는데는 충분한 상태이다. 그동안 원고로만 존재했던 이 연설은 최근 36년만에 육성 테잎으로 발견되었다.
[자료 출처: 김대중 도서관]
The C Family of Languages: Interview with...
Interview with Dennis Ritchie, Bjarne Stroustrup, James Gosling
The C family of languages–C, C++, and Java–has dominated commercial programming for over 30 years. Today, all three languages are at a turning point:
The second ISO/ANSI C standard has just been published (C99 was officially released in December 1999). C continues to be one of the most influential languages in the world, particularly in the field of embedded systems.
The first official update to the ISO/ANSI C++ standard will be completed in October 2000. C++ i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commercial programming languages in the world, with unparalleled support for both object-oriented and generic programming, and continues to experience steady growth.
Ubuntu 새버전(9.10), 간편한 Cloud Computing 지원
지난 버전에서도 관련된 지원이 있었지만, 이번엔 아주 적극적인 모습이다. Ubuntu Linux의 새 버전인 9.10에는 Eucalyptus 기반의 Cloud Computing 지원이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예 Cloud Computing을 위한 설치모드를 지원한다. (다른 일정에 밀려 다음 주 초 정도에 시험이 가능할 것 같다.)
어이 구글러~ 어서와,...
구름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재미있는 블록을 발견. 사실, 별건 없는데… Google 검색 결과를 통하여 접속한 이 사이트가 내게, “어이 구글러~ 어서와, 한 번 보고 쓸만하면 계속 봐줘~”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Django를 다른 웹서버에 의존하여 돌리기
얼마 전부터 작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하나 (업무로써) 진행하고 있는데1 공부도 할 겸, 프로젝트의 웹 부분을 Django 프레임웍을 사용하여 작성하고 있다. Django는 뭐랄까… 아쉽게도 ruby on rails를 처음 접했을 때 만큼의 감동은 없는데, 나름대로 단순한 면도 있고 쓸만 하다는 느낌이다. (MVC 관점이 좀 애매하기는 하다.)
GlusterSP, Gluster Storage Platform
문제를 푸는 기술이 있으면 그것이 해법/솔루션이고 그것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면 응용프로그램이 된다. 그런데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무른” 만큼, 찌그러질라 이그러질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까다로운 것이 되다보니… 좀 더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진화된 형태의 하나가 바로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Software Appliance)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조건, 자유!
클라우드 컴퓨팅의 본질 중 가장 으뜸인 것이, 내가 직접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겠다는 것이다. 렌터카처럼, 빌리는 대상이 기능성인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어차피 기능성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정말 말 그대로 “필요할 때” 필요한 기능의 자동차를, 승용차든 승합차든, 빌리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