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소프트웨어, 근원적 본질

자유소프트웨어의 본질은 무료, 자유도, 또는 기술이 아닌 나와 공공의 안전에 있다.

이미 지난 10년을 “오픈소스Open Source Software“라고 씌인 머리끈을 묶고 밥 벌어 먹고 살아오는 동안, 어느 틈엔가 그 속에서 삶, 직업이라는 관념 속에 희석되어버린 나의 모습을… 얼마 전, 이 주제와는 별로 관련도 없는 대화 속에서 발견해버렸다. 자유소프트웨어Free Software 정신.

요즘은 “자유소프트웨어“라는 용어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쓰고 접하게 되는데, 내가 몸 담고 있는 팀의 이름도 그렇고… 오픈소스 라는 용어의 포괄성 때문인지, 대부분의 매체나 기관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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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KLDPConf/20081206 후기

어제, 2008년 12월 06일, 국내 최고의 FOSS 커뮤니티인 KLDP의 컨퍼런스 행사에 다녀왔다. 얼핏 기억하기에, 꽤 오래 전부터 KLDPConf 행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참가했던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나와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 글은, 바로 그 발걸음에 대한 기록이다.

아! 내 맘대로 KLDPConf 8.12라고 이름 붙였다. 공식 이름은 “KLDPConf/20081206” 인데, 그냥 우분투 식으로 :-)

현장에서 받아야 할 택배도 있고 하여, 좀 더 빠르게 움직였어야 했건만, 애 엄마도 출근한 주말에 아들과 떨어지는 것이 어찌 아쉬운지…(아들도, 나도,…) 결국, 딱 떨어지는 시간만 가지고 집을 나섰다. 그런데 이게 왠일? 처음 가보는 가산 디지털단지의 길목은 어찌나 낯설던지… 전철역에서 내린 시간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떨어지는 시간이었으나 그 전날 네이버맵에서 찾아봤던 간단해 보이던 길은… “흑 T.T 분명히 가까웠는데…” 추운 날씨에 걸음을 재촉하던 사람들을 잡고 물어 물어… 결국 ‘ㄷ’자로 꺾어서, 꺾어서 20분 정도 늦게야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요즘 뚜벅이용 네비게이션이 나온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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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우.생.선 - KLDPConf 2008

와~ 애 첫 경품 물”

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있었던 KLDPConf 행사에 다녀왔다. 특기할 점은, 근 10년 간 참석했던 이런 저런 행사, 전시회 등을 통털어서 처음으로 “참가상"이 아닌 경품을 받았다는 점이다. 바로 사진 속의 타거스 노트북 백팩.

행사를 준비하신 KLDP 권순선님 등의 관계자 여러분과 선물을 준비해주신 Yahoo! Korea, 다른 깜찍한 선물을 미리 받아주신 분들, 그리고 특별히 참가신청을 했으나 불참하신 이십 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경품 당첨은 불가능했습니다. (레드햇 9의 설치 후 감사 메시지를 기억나는 데로 흉내낸 것인데… 쫌!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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