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m에 Windows XP SP2 설치하기

들어가기

이미 오래 전부터, 가상화라는 기술은 내게 산소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특히, 지금처럼 MS Windows 없이는 회사생활을 할 수 없는 회사에 다니는 한, 또는 연초에 연말정산을 위해서, 또는 인터넷 쇼핑이나 인터넷 뱅킹을 위해서는 무조건 Windows OS를 사용하여야 하는 이 나라에 사는 한… (뭐, 가상화에 대해서는 다른 할 말이 많지만, 오늘의 주제는 이렇게, 당장은 개인적인 영역의 이야기이다.)

이번 이야기는, 근래에 리눅스 기반 가상화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kvm을 활용하여 Windows XP 가상머신을 설치하는 과정을 정리한 것인데, 이것을 시작으로 하여 진행하려고 하는 “kvm을 활용한 데스크탑 가상화 시험"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시험이 될 것 같다.

[더 읽기]

이방인 이야기 - 창 포커스

“Oh~~ I’m an alien. I’m illegal alien. I’m an English man in New-York.”

전혀 예상을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 생각보다 끔찍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다름 아닌, 윈도우즈 OS에서 일하기. 한 10년 정도(그러고 보니 꽤 됐네…) 함께 해 온 리눅스 데스크탑과 서글픈 별거를 시작한 이 일생 일대의 사건! 헤어져서 슬프고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윈도우즈란 녀석이 불편해서 슬프다. 그러던 중,

아하! 하나는 해결. 바로 창 포커스 모드가 그것. 근래의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은 대체로 “클릭하면 창 선택"이 기본값인 듯 하다. 왜? 정말 그게 편해서인가? 아니면 단순히 MS 윈도우즈 사용자가 적응하기 편하라고? 또는 그와 같아지기 위해서 그런걸까? 모르겠다. 어쨌든 난 “마우스 아래 있는 창이 포커스 갖기“가 좋다.

[더 읽기]